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69년 일본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6차전 === ||<-15><#000000> {{{#fe5a1d '''11월 2일(일),'''}}} [[한큐 니시노미야 구장|{{{#fe5a1d '''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(관객 수: 33,242명)'''}}}]] || || '''팀명''' ||<:> '''선발투수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<#dcdcdc> '''R''' ||<#dcdcdc> '''H''' ||<#dcdcdc> '''E''' || ||<:><#000000> [[요미우리 자이언츠|{{{#fe5a1d '''요미우리'''}}}]] || 타카하시 카즈미 || 0 || 1 || 0 || 0 || 1 || 7 || 0 || 0 || 0 || '''9''' || 14 || 1 || ||<:><#cccccc> [[오릭스 버팔로즈|{{{#dc3d22 '''한큐'''}}}]] || 미야모토 유키노부 || 0 || 0 || 0 || 0 || 0 || 1 || 0 || 0 || 1 || '''2''' || 6 || 1 || ▲ 승리투수 : [[요미우리 자이언츠|{{{#fe5a1d '''요미우리'''}}}]] - 타카하시 카즈미 (1승 1패) ▲ 패전투수 : [[오릭스 버팔로즈|{{{#dc3d22 '''한큐'''}}}]] - 미야모토 유키노부 (2패) ▲ 홈런 : [[요미우리 자이언츠|{{{#fe5a1d '''요미우리'''}}}]] - [[오 사다하루]] 2호 (6회 초, 만루), [[나가시마 시게오]] 4호 (6회 초, 1점), 쿠로에 유키노부 2호 (6회 초, 1점) / [[오릭스 버팔로즈|{{{#dc3d22 '''한큐'''}}}]] - 이시이 아키라 2호 (9회 말, 1점) 다시 [[한큐 니시노미야 구장]]으로 돌아온 6차전. [[한큐 브레이브스|한큐]]는 4차전 선발 겸 패전투수였던 미야모토 유키노부를 재차 등판시켜 시리즈 동률을 걸었고, [[요미우리 자이언츠|요미우리]]는 우승을 결정지을 [[선발 투수]]로 타카하시 카즈미를 낙점했다. 6차전에서도 2회 초에 선두타자였던 쿠로에 유키노부가 좌전[[안타]]로 출루한 데 이어 후속타자 쿠니마츠 아키라가 친 3루 쪽 땅볼을 한큐의 [[3루수]] 모리모토 키요시가 처리하다 [[실책]]을 저지르는 틈을 타 쿠로에가 거의 폭주하다시피 홈으로 내달리며 요미우리가 선취점을 따내는 데 성공했고, 이어 5회 초에도 쿠로에의 우월 2루타로 1점을 더 뽑아냈다. 또 다시 요미우리의 우세로 경기가 흘러가자 한큐는 6회 초에 마지막 승부수로 5차전에서 완투승을 기록하는 등 시리즈에서 혼자 2승을 거뒀던 [[아다치 미츠히로]]를 재등판시켜 역전 찬스를 노렸으나, 이 선택이 도리어 시리즈 패퇴를 결정짓는 최악의 수가 되고 말았다. 아다치를 상대로 맞이한 요미우리 타선은 1사 1, 2루 상황에서 타카다가 좌전[[안타]]로 3점째를 따낸 데 이어 [[도이 쇼조]]가 내야[[안타]]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고, 후속 타자였던 [[오 사다하루]]의 '''[[만루포]]''', [[나가시마 시게오]]와 쿠로에의 솔로 홈런이 연달아 터지며 아다치를 박살내 버렸다. 결국 요미우리가 6회 초에 7점이나 따내며 9:0이라는 점수차와 함께 사실상 승부의 추는 기울었다. 한큐는 뒤늦게 이시이 아키라가 6회 초 적시타, 9회 초 좌월[[홈런]]으로 2점을 따내며 반격에 나섰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, 그렇게 요미우리가 6차전을 승리하며 사상 최초로 '''5년 연속 [[일본시리즈]] 제패'''를 결정지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